지름2~0.02mm 사이의 암석편,광석편의 총칭이다. 2~0.2mm까지의 모래를 조사,0.2~0.2mm사이의 모래를 세사라고 한다.
강사는 토목,건축 재료로 중요하며,콘크리트용 모래로는 석영사가 좋다. 모래가 교결하여 암석화한 것이 사암이다.
세토 중 모래함량이 85%이상인 토양을 사토라고 하며, 이것은 다시 모래함량이 90~95%이상인 사토와 85~95%의 양질사토로
나누어지며, 조사가 50%이상인 것을 조사토,조양질사토등으로 나눈다.
골재란 모르타르 또는 콘크리트의 뼈대가 되는 재료로, 견고하고 화학적으로 안정된 것이어야 하며 주로 모래와 자갈을 사용하는데, 날알의 지름에 따라 5mm이상인 조골재,5mm이하의 세골재로 나눈다.
시멘트 콘크리트용 골재는 견고하고 화학적으로 안정된 것이어야 하며,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재는 자갈과 모래이다.
날알의 지름에 따라 5mm이상인 것을 조골재,5mm이하는 세골재라고 한다.
또한 산출상태에 따라서 천연골재와 인공골재로 나눈다.
천연골재는 강자갈,산,바다에서 채취하는 자갈,모래 등오로 강,강모래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산자갈,산모래는 유기불순물이나 점토가 섞여서 콘크리트에 해로운 영향을 주며, 바다자갈,바다모래는 염분 때문에 콘크리트 속의 철근 등을 부식시키므로 잘 씻어서 사용해야 한다. 그래서 때로는 콘크리트를 이기는 물에 크롬산염이나 아질산염을 섞어서 중화시키기도 한다.
혼합골재는 모래와 자갈이 함께 들어 있는 골재를 말하며 도로 포장용으로는 주로 40mm의 혼합골재를 사용한다.
건설공사에서 쓰이는 자갈이나 모래 따위의 재료를 골재라 하는데 골재채취법 및 한국산업규격에서 규정하고 있는 골재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① 골재채취법(제2조 제1항) : 골재라 함은 하천, 산림, 공유수면, 기타 지상,지하 등에 부존되어 있는 암석(쇄석용에 한함), 모래, 자갈로서 건설공사의 기초재로 쓰이는 것을 말한다.
② 한국산업규격(KS F 2522)정의 : 콘크리트, 몰탈, 석회반죽, 역청질 혼합물 등과 같이 결합재에 의하여 뭉쳐서 한 덩어리를 이룰 수 있는 건설용 광물질 재료로서 화학적으로 안정한 것을 말한다.
다만, 물, 혼합재 및 결합재는 제외한다.
- 크기에 의한 분류
콘크리트 시공에 있어서 골재의 크기는 매우 중요하다. 예를들어 마감성의 난이도를 표시하는 "finishability" 에서는 굵은골재의 최대치수, 잔골재율등이 아주 중요하고,함수율에 따른 겉보기상 용적의 팽창현상인 "벌킹현상"은 굵은골재의 경우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지만 습윤상태에 있는 잔골재를 용적으로 계량할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배합에서 잔골재를 넣지 않고 10 - 20의 굵은 골재와 시멘트, 물만으로 만들어진 콘크리트를 무세골재콘크리트라고 하는데 바닥포장재로 많이 이용되며, 물의 투수성이 우수하여 지하수 고갈 등을 방지할 수 있고, 도로와 자동차 바퀴의 마찰음을 저감 시킬 수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